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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5회, 회당 7-10킬로씩 달리고 있다.
어제는 10킬로 PB 달성!!

힘들었지만 몸의 투정에 지기 싫어 이를 악물고 페이스를 유지했다.

7킬로 지점…갑자기 심박도 호흡도 편안해 졌다.
투정을 부리던 폐도 근육도 이제 적응을 한 것이다.
세컨드 윈드가 찾아왔다.
그렇게 계속 달려 10킬로 PB!!

진부하지만 인생도 똑같다는 교훈
꾸준히 하면 처음에는 상상 못한 곳에 도달한다는
업드레이드 전에는 고통이 수반 된다는

(일단) 시작하고 (꾸준히) 유지하고  (고통을) 견디다 보면 결국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