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https://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4832620
허준이 교수, 모교서 졸업 축사 연설 …″무례·혐오 등 달콤함에 길들지 마라″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겸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오늘(29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종합체육...
www.mbn.co.kr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라"
본인의 재능과 노력만이 저 분을 저 위치에 있게 한 것은 아닐 것 - 소위 금수저라 할 만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 이라는 측면으로 허준이 교수에 대한 세간의 평가보다는 박하게 보는 사람이지만 인용한 저 문장은 세겨야 할 문장이라 생각함.
달콤함은 육체에도 정신에도 독(毒)...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경 기사 요약 - 부동산 하락의 진짜 신호 (0) | 2022.08.23 |
---|---|
반지하 침수 사망 사고 (0) | 2022.08.12 |
오래 달리기가 인생과 비슷하다고 느끼면서 배우는 인생 (0) | 2022.08.01 |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에 관한 (0) | 2022.07.28 |
강한 자...약한 자.. (0) | 2020.05.26 |